전북대의 명물 25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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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안주로 가난한 학생일때 자주가던 전북대 정문 근처에 있는 포장마차인 25時.

저렴한 가격에 맛도 엄청 좋아서 대학시절의 추억에 지금도 종종 찾아가는 곳이다.

 

비록 몇년전에 비해 가격이 오르긴 했지만 5천원에서 7천원으로 오른 정도????

여기 정말 강추다!!!

 

전주에 가는 사람들 한번쯤 들러보면 절대 후회 하지 않을 것이다.

 

25時의 메뉴판! 이게 가격이 많이 오른거다.

기본적으로 오뎅국물과 번데기를 준다.

닭똥집! 이게 7천원이다. 예전에는 5천원에 이만큼을 줬었다-_-;;;

이거슨 제육볶음! 옆에 있는 훈민정음에서는 전골형식으로 주지만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좋다.

전주에 왔으니 하이트소주도 한병!^^

 

중간에 테이블이 바뀐것은...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해서..

실외에서 실내로 옮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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