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간사이(関西) 여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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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쯤 전에 여행했던 것이지만 기록을 남기기위해 포스팅해본다.

 

셋째날! (08년 5월 12일)

 

셋째날에는 오사카 시내를 돌기로 계획하고 오사카성(大阪城) - 우메다(梅田) - 덴진바시(天神橋) - 덴포잔(天保山) - 코스모타워(コスモタワー) 순으로 돌았다!

 

셋째날 이 날은 오사카

 

오사카성 공원 안내도

 

오사카성 입구

 

외부에서 바라본 모습

 

아직까지는 이게 무슨 성인가 싶은 위치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또 지도가 있었다-_-;;

 

다시 나타난 무언가의 입구!

 

드디어 오사카성 천수각이 눈에 들어왔다.

 

천수각을 배경으로 탁탁군 한컷!

 

천수각을 다시한번 찍어보고!

 

뭐 안쪽에 있는거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업적(?)을 기리는 그런것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침략자로 통하는 犬같은 인물이지만 일본에서는 영웅이었으니깐-_-;;;

 

 

 

 

천수각에서 바라본 오사카성 내부의 모습

 

성에 달려있는 저걸 뭐라고 하더라?? 기억이 나지않는다ㅠㅠ

역시 나의 얕은 지식은ㅠㅠ

 

천수각 내부에는 요런것도 있었다.

 

전국시대때 사용했다는 대포

 

서로 사진 찍어주기!

 

오사카성에서 나와서 요도바시카메라 우메다(ヨドバシカメラ梅田)로 왔다.

물론 나와 탁탁이의 관심사는 펜탁스!

 

점심을 먹기위해 이동한 곳은 나니와 교자 스타디움(浪花子スタジアム)

우메다역에서 좀 걸어야해서 헤매긴 했다.-_-;;;

 

교자와 같이 먹은 기린 이치방 스타우트(KIRIN 一番 Stout)

맛있는 흑맥주이다.^^

 

교자집 1,2층에는 대형 오락실이 있었다.

내 눈에 들어온 것은 태고의 달인(太鼓の達人)!!

 

덴진바시의 2.6km나 되는 긴 상점을 완주하면 상장을 준다고 하였기때문에, 기념으로 하나 받아가고자

출발했다는 증명서를 발급해주는 오사카 덴만구를 찾았다.

 

드디에 덴진바시를 걷기 시작했다.

 

덴진바시는 1번부터 7번까지의 상점 거리로 이루어져있다.

 

이곳이 완주 상장을 준다는 빵집이다.

(안타깝게도 상장은 촬영을 하지 않았다-_-; 뭐 어차피 앨범에 고이 보관되어있지만^^)

 

덴포잔으로가서 세계 최대규모라는 대관람차를 탔다.

나 원래 이런거 무서워서 못타는데..ㄷㄷㄷ

 

대관람차에서 바라본 동양최대의 수족관이라는 가이유칸(海遊館)

다만 가이유칸 휴관일이었다-_-;;;

 

항만의 모습

 

오사카 시내는 요랬지만 사실 잘 보이진 않았다.

(솔직히 잘 보여도 뭐가 뭔지 잘 모르는게 문제였던 듯-_-;;)

 

가이유칸 휴관소식에 급 올라탄 산타마리아호

원래 계획에 없던것이었는데 이걸 탈 생각였었으면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입했어야ㅠㅠ

 

산타마리아호에서 바라본 대관람차

 

배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

저 멀리 나니와 바다 시공관(なにわの海の時空館)도 보인다.

 

다른쪽으로는 USJ(ユニバーサル スタジオ ジャパン)이 눈에 들어온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자동으로 인상도 쓰게 되고

 

이렇게 설정도 잡아본다.

 

1시간이 지나서 배에서 내려서 바라본 산타마리아호

 

산타마리아호를 배경으로!^^

 

이제 야경을 바라보기 위해 WTC 코스모타워(WTC コスモタワ-)에 올라갔다.

 

아직은 어두워지기 전이라능!

 

 

점점 어두워진다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삼각대를 준비했던 나는 승리자!!!

나는 이런 사진을 찍기위해! 또는 실내에서 촬영을 위해 삼각대와 스트로보를 항상 휴대하고 다녔다.

덕분에 많이 무거웠지만!!ㅠㅠ

 

도톤보리로 다시 돌아왔는데 눈에 띄었다.

"부탁이예요. 사주세요!" ㄷㄷㄷ 이건 뭥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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