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지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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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펜탁스 K10D를 사용하고 있다.

 

가지고 있는 렌즈군을 살펴보자면

Samsung D-XENON18-55mm F3.5-5.6

Pentax FA80-320mm F4.5-5.6

Sigma 30mm F1.4

 

기본적으로 삼성 번들렌즈나 삼식이를 주로 사용하고,

망원 촬영이 필요할 때에는 헝그리 망원인 펜탁스 80-320mm를 사용하면 된다.

 

현재 사용중인 펜탁스 K10D

 

그런데 항상 DSLR을 가지고 다니기에는 불편한것이 사실 아닌가.

 

첫디카였던 조루배터리로 유명헀던 Panasonic Lumix DMC FX7은

내 손을 떠나 부모님에게로 간지 오래이다.

 

내 첫 디카였던 파나소닉 루믹스 FX7

 

이러한 와중에 사고싶었던 디카가 생겼다.

이전부터 하이엔드급으로 사려고했었고, 재작년 일본에 갔을때 Canon PowerShot G9의 일본 출시일에 맞춰서 사오려고 했었는데, 귀국일과 하루차이로 출시일이 어긋나서 구입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캐논 파워샷 G10

지금 시점에서 구입하려고 하니 G10이라는 후속기종이 나와있는 상태이다.

캐논의 제품 출시일을 살펴보자면 G11은 올해 9월쯤에 일본 발매, 국내 출시일은 10월쯤 예상되고있다.

 

그렇지만 문제는 더 끌리고 있는 제품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Panasonic의 LX3 이다.

 

파나소닉 루믹스 LX3

G10은 F2.8~4.5 이지만 LX3는 F2.0~2.8 이다.

G10의 화각이 35mm 필름환산해서 28~140mm인것은 참 끌리는 부분이긴 하다. (LX3는 24~60mm)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DSLR이 있으니 그걸로 커버가 될거라는 생각도.^^

 

하이엔드 디카가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하니 일단은 좀더 고민을 해봐야할 문제 같다.

 

사진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www.dci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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