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경향신문에 노前 대통령 추모 광고를 실었다.
처음으로 이러한 광고를 넣는데 동참했고, 추억으로 남기기 위하여 오늘 아침에 신문 2부를 구입했다.
내가 이러한 광고 모금운동에 동참했던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최소한 나중에 내 아이들에게 떳떳하고 싶어서....
물론 노 대통령을 추모하는 이유가 먼저이긴 하지만 말이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노 대통령의 발인식이 끝나고 경복궁으로 운구되고 있다고 한다.
다시한번 노 前 대통령님에 대하여 애도를 표하며, 당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 싶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